• 《기본소득》

    반년간 《기본소득》은 회원들 및 기본소득 지지자들과 어떤 기본소득을 지향할 것인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기본소득: Online ISSN 2733-8126

반년간 《기본소득》

No.18 | 2024 하반기

펴내며

광기와 공통감 _ 이관형    보기

연속기획: 기본소득을 다시 묻다 1 – 보편성    보기

복지와 보편성: 보편주의와 잔여주의 논쟁의 역사 _ 김교성   보기
‘모두’의 범위를 넓혀가는 일  _ 홍순영    보기
AI 초지능의 위험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_ 오준호   보기
기본소득의 기본원칙 1. 보편성 _ 조은석   보기

문학    보기

[소설] 씨앗은 어디에_ 김중혁   보기
[소설] 생리대_ 정보라   보기

[시] 2024,10,31일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 1238-8(하제마을) 팽나무 아래에서
 _ 강형철   보기
[시] 고통이 말해주지 않는 고통 _ 이문재   보기

기본소득의 새로운 지평

복지국가 성과의 유형과 변화: 성장-분배-생태에 기초한 이념형 분석 _ 이지은   보기

기본소득의 고전

토머스 페인의 『토지 정의』: 소유권과 기본소득 _ 안효상    보기

동향    보기

[동향] 우리 시대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본소득 _ 이건민   보기
[해외동향] 2024 BIEN 대회 참관기  _ 이지은    보기

BasicIncomeMagazine_Issue014_slide

계간 《기본소득》 #014 (2022년 겨울호)

/
이번 호는 지난 3년여 동안 계간 <기본소득>을 위해 애쓴 백승호 편집위원장의 마지막 머리글이 담겨 있습니다. "계간 《기본소득》이 15호부터 새로운 편집위원장 체제로 다시 태어납니다. 짧지 않은 3년여를 뒤돌아봅니다. 많은 분들이 오늘의 계간 《기본소득》에 삶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BasicIncomeMagazine_Issue013

계간 《기본소득》 #013 (2022년 가을호)

/
계간 《기본소득》, 2022년 가을 제13호가 발행되었습니다.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는 멀리 날기 위한 숨 고르기의 과정에서 기본소득의 정당성을 공유지, 공유부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호부터 논점 코너를 통해 공유지 운동 및 공유지 연구자들의 다양한 생각과 입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BasicIncomeMagazine_Issue012_front

계간 『기본소득』 #012 (2022년 여름호)

/
기본소득 운동의 한 길을 가는 입장들이 공유하고 있는 규범적 가치, 미래 사회에 대한 공동의 비전입니다. 공유하는 가치가 다르다면 빠른 헤어짐이, 같다면 인내와 상호 이해와 소통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이번 계간 《기본소득》에서는 지난 대선 기간의 기본소득 운동들에 대한 평가를 기획으로 담았습니다. 다소 거칠게, 다소 날카롭게 서로의 다름을 확인하고 있지만, 그 행간에 공유하고 있는 가치를 발견하는 것은 독자의 몫일 것 같습니다.
BasicIncomeMagazine_Issue009_title

계간 『기본소득』 #009 (2021년 여름호)

/
공정 담론이 화두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진 상태에서 열심히 노력한 개인이 성공하거나, 정규직의 좋은 일자리를 가졌다면 그 결과는 정의로운 결과라는 것이다. 공정 담론에서 말하고 있지 않는 진실. 기본소득론에서는 이를 ‘공유부’ 개념으로 설명한다. 기회의 불평등을 주장하는 공정성 담론에 결과의 불평등을 시정할 수 있는 공유부 배당에 대한 논의가 추가되어야 한다.
BasicIncomeMagazine_Issue008_title

계간 『기본소득』 #008 (2021년 봄호)

/
기본소득에 대한 냉소, 비난, 왜곡은 그 허구성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 이는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긴급재난지원금, 어린이 기본소득 등과 같이 현실세계로 내려앉은 기본소득이 건네주고 있는 선물들 덕분이다. 이번 봄호 계간 《기본소득》에는 이러한 선물들이 많이 담겨있다.
img_BasicIncomeMagazine_Issue007_title

계간 『기본소득』 #007 (2020년 겨울호)

/
2020년 계간 《기본소득》겨울호의 이 계절의 이슈를 통해서 새로운 사회의 대안으로 올 한해 이슈가 되었던 기본자산, 참여소득을 심도 있게 다루었고, 기본소득 법안 좌담회를 통해 기본소득법안의 의의와 한계를 살펴보았습니다. 각자의 일상에서 기본소득이 실현하고자 하는 이상을 실천할 준비가 되어있는지에 대한 성찰, 2021년은 일상에서 실현되고 있는 기본소득의 이상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img_BasicIncome_Issue006_title

계간 『기본소득』 #006 (2020년 가을호)

/
이번 호에는 늦었지만 김종철 선생님을 추모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고인의 큰 뜻을 기리기에 한 없이 부족하지만 고인이 만들고 싶어했던 세상을 깊이 되새기기 위함이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몫은 고인이 꿈꾸어왔던 생태 - 기본소득 세상을 한발 더 앞당기는 것이다.
img_BasicIncome_Issue005_title

계간 『기본소득』 #005 (2020년 여름호)

/
"기본소득은 뺄셈이나 나눗셈이 아니고 덧셈이다. 기본소득은 기존의 사회안전망에 모든 시민들이 발 딛고 설 수 있는 튼튼한 마루 바닥을 더하는 것이고, 공유부 배당의 권리를 욕구 중심의 복지국가에 더하는 기획이다." 이번 계간 『기본소득』 여름호에서는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가 지향하는 해방적 기본소득이 무엇인지를 핵심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bg_front_BI_magazine004

계간 『기본소득』 #004 (2020년 봄호)

/
계간 『기본소득』 제4호(2020년 봄호)는 뜨거운 논쟁이 진행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을 전면에 배치하였습니다. 코로나라는 극한의 상황이 쏘아올린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한국사회의 계층화 정치를 무력화시키고, 코로나 이후 새로운 세상을 여는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발행처: 사단법인 기본소득연구소,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 편집위원장: 이관형
| 편집위원: 김교성, 류보선, 백승호, 서정희, 윤형중, 이건민, 이지은, 한인정
| 편집디자인: 사과나무
https://ibis.re.krhttps://basicincomekorea.org
│ basicincome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