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보궐선거 정책공약 답변] 무소속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에게 기본소득이란?
2021년 광역단체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기본소득 정책공약 질의를 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신지예 후보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질의 및 답변 기간: 2021년 3월 19~24일
2021년 광역단체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기본소득 정책공약 질의를 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신지예 후보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질의 및 답변 기간: 2021년 3월 19~24일
시간은 이성보다 더 많은 개종자를 만든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 시간은 그저 흘러가는 크로노스가 아니라 적절한 기회의 카이로스일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위기와 경제 위기는 기본소득과 관련해서 그런 시간인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다시 뽑는 이번 선거가 치러지는 것은 시대착오적이고 부적절하며 잘못된 일 때문이긴 하지만, 특히 한국 사회에서 두 지역이 차지하는 위치 때문에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나름의 해법이 제출되고 경합하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고 있다.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는 2021년 3월 19일부터 3월 24일까지 2021년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정책과 기본소득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그 결과, 진보 성향의 후보자 6명이 답변을 주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 미래당 오태양 후보, 진보당 송명숙 후보, 무소속 신지예 후보
부산시장 보궐선거: 미래당 손상우 후보, 진보당 노정현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