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18년 7월 16일, 토지공개념 개헌과 국토보유세 토론회 “가라, 종부세! 오라, 국토보유세!”가 열립니다
일시: 2018년 7월 16일(월) 오후 2시
장소: 희년평화(서울 중구 퇴계로36가길 97 지하1층)
주최: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토지+자유연구소, 헨리조지포럼, 한신대 SSK ‘4차 산업혁명과 기본소득’ 연구팀
주관: 헨리조지포럼
일시: 2018년 7월 16일(월) 오후 2시
장소: 희년평화(서울 중구 퇴계로36가길 97 지하1층)
주최: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토지+자유연구소, 헨리조지포럼, 한신대 SSK ‘4차 산업혁명과 기본소득’ 연구팀
주관: 헨리조지포럼
사람들 앞에서 “4인 가족 기준으로는…”하고 말하다가 멈칫하고는 한다. 내 앞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4인 가족에 속하지 않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어서다. 4인 가족은 머릿속에 여전히 ‘가족 형태의 전형’으로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빠르게 해체되는 중이다.
4인 가족 모델은 대체로 ‘남성 생계부양자 중심, 혼인한 남녀 배우자와 자녀, 단일 혈통, 가구별 독립생활’ 등을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전체 가구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이미 1인 가구다(2016년 기준으로 28%). 또한 한부모 가족와 조손 가족이 늘고, 비혼 동거·동성 동거·입양·다문화·이주배경 가족 등 가구의 형태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심지어 20대끼리는 ‘여성 1인과 고양이’도 가족의 하나로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도 한다. 주거비 부담이나 공동체 가치 등의 이유로 여러 가구가 공동생활을 택하는 경우도 는다.
일시: 2018년 6월 22일 오후 4시
장소: 서울NPO지원센터
주최: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2018년 세계헌법대회 주최자워크숍 강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다비드 카사사스 기본소득스페인네트워크 부대표와 함께하는 워크숍이 열립니다. “민주주의와 기본소득”을 주제로 열리는 이 워크숍은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와 기본소득스페인네트워크의 교류와 연대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다비스 카사사스와 금민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통역 지원은 원활하지 않음을 양해 바랍니다.
2018년 6월 21일(목) 9시 30분,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 600주년기념관 6층
전 세계 헌법학자와 공법학자들의 학술대회인 세계헌법대회가 2018년 한국에서 열립니다. 제10차 세계헌법대회를 주최하는 한국조직위원회에서 기본소득을 토론하는 주최자워크숍을 마련했습니다. 이 워크숍에서 기본소득스페인네트워크 부대표인 다비스 카사사스가 기조강연을 합니다. 또한,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의 안효상 상임이사와 백승호 운영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동시통역 지원됩니다!
일시: 2018년 6월 19일(화) 오전 10시
장소: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주최: 헨리조지포럼 주관: 추미애 의원실
토지정의의 관점에서 공평하고 활력 있는 한반도 경제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책 <헨리 조지와 지대개혁> 출간기념으로 열린 이 토론회에서 강남훈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대표가 국토보유세와 기본소득 패키지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지난 2018년 6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정치경제연구소 대안에서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2018년 6월 운영위원회 및 정기이사회가 열렸다. 이번 운영위원회/정기이사회에서는 회원 현황 및 회계 보고와 함께 운영위원 위촉/지정 추가, 지방선거 후보자 정책질의 및 정책협약식 등, 기본소득스페인네트워크 다비드 카사사스 초청워크숍, 6월 뉴스레터 오피니언 기고, ‘2018년 기본소득 연합학술대회’ 기획 등을 안건으로 다뤘다. 또한 지역네트워크 활동, 5월 18일, 기본소득신진연구자네트워크 발족, 5월 26일, 단체회원 너머의 ‘로봇이 온다’ 행진, 6월 21일, 2018년 세계헌법대회 주최자워크숍 ‘전지구적으로 지속가능한 인간적인 삶과 기본소득에 관한 권리’ 개최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