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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25년 4월 18일, 영원한 아웃사이더, 고 홍세화 1주기 추모위원을 모집합니다

어느덧 홍세화 선생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노동당, 녹색당, 소박한 자유인, 장발장은행, 한겨레신문사 등 홍세화 선생님과 함께했던 단체 및 개인이 주관하여 추모의 시공간을 열려고 합니다.
홍세화 선생님을 기억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1주기 추도식 및 추도문화제를 치르기 위해 홍세화 1주기 추모위원회를 구성하고, 추모위원을 모집합니다.

♦ 모집기간: 4월 1일(화) ~ 4월 15일(화) ♦ 참가방법: 신청서 작성& 기금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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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5년 월례세미나가 확 달라졌어요 (일시, 커리큘럼, 참여방법)

매달 세번째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줌화상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민주주의, 지방정부, 생태주의, AI 등 다양한 주제로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먼저, 최근 부상하고 있는 ‘극우’ 이념과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치사회학자들이 저술한 민주주의 관련 문헌을 강독할 예정입니다. 그런 다음, 2026년 지방정부 선거를 앞두고,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지방정부 중심의 기본소득 실험과 사례를 검토하여, 시사점도 도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기술 발전과 AI, 그리고 기본소득 간 관계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해당 주제를 포함하였고,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생태주의 관련 문헌도 일부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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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상상 인터뷰] 파문 3 #1 옥천 편: 지역신문과 언론기본소득. “일상의 민주주의는 공론장으로부터”

인구 5만 명의 옥천군에는 옥천신문이 있다. 1989년 군민창간주로 시작한 옥천신문은 지역주민의 평범한 일상을 소개하는 기사부터 정책, 정치인을 비판하는 기사까지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안을 보도한다. 매주 금요일 신문이 발행되는 날이면, 주민들은 신문에 밑줄을 쭉쭉 그어가며 읽고, 그 주의 기사가 주민들의 입방아에 오른다. 신문사 여론광장에는 독자들 간의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야말로 ‘옥천판 아고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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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제4기 운영위원회/정기이사회 결과

지난 2025년 3월 8일 토요일,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 Zoom 화상회의실에서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2025년 3월 제4기 정기이사회 및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이번 정기이사회/운영위원회에서는 회원 현황 및 회계 보고와 함께 반년간 <기본소득> 준비, 월례세미나 준비, 기본소득 상상 인터뷰 ‘파문’ 시즌 3, 교육 및 토론회 기획, 기본소득연구소 활동 등을 안건으로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