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월례세미나] 제2회 공유부 개념의 탄생: 페인과 스펜스 (5월 14일 오후 4시)
일시: 2022년 5월 14일 오후 4~6시
장소: Zoom 화상회의실 + 유튜브 생중계
주제: 페인의 이중적 소유권론, 스펜스 모델과 지대개혁
다시 기본소득을 공부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2021년 6월 창립된 기본소득연구소가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가 함께 준비해 매달 월례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올해엔 기본소득의 원천인 ‘공유부’를 테마로 하여 공유부와 관련된 여러 쟁점들을 매달 다뤄볼 계획입니다. 지난 4월 9일에 진행된 첫 세미나의 주제는 ‘공유부의 개념과 유형’이었습니다. 발제자는 금민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이자 정치경제연구소 대안의 소장이었습니다.
기본소득정치공동행동 참가단체들(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기본소득당,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노후희망유니온, 녹색당,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 미래당, 아동청소년기본소득운동본부, 알바노조, 토지+자유연구소)이 함께 준비한 국회토론회 “기본소득과 지방자치”가 2022년 4월 20일(수)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립니다. 토론회는 “1부 지방정부 기본소득 도입현황 및 과제”와 “2부 2022 지방선거 기본소득 정책방향” 등 2부로 진행되며, 유튜브 생중계가 있을 예정입니다.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으로 읽는 고전평론가 고미숙 님이 ‘파문’을 찾았다. 그는 백수가 인류의 미래라 외치며, 기본소득이 그 가교가 될 것이라 말한다. 기본소득이 백수를 창출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