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간 《기본소득》 No.18 (2024 하반기)
계간에서 반년간으로 바뀐 이번 18호에서는 기본소득의 5대 특징 중 하나인 보편성을 기획으로 다룹니다. 복지, 동물권, 인공지능, 헌법과 관련하여 기본소득의 보편성 개념을 살펴봅니다.
계간에서 반년간으로 바뀐 이번 18호에서는 기본소득의 5대 특징 중 하나인 보편성을 기획으로 다룹니다. 복지, 동물권, 인공지능, 헌법과 관련하여 기본소득의 보편성 개념을 살펴봅니다.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고 지구 전체를 ‘모두를 위한 지구’로 전환시키기 위한 열띤 토론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2023년 가을-겨울 통합호로 나온 이번 17호는 제22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대회 리뷰를 주요하게 다룹니다.
이번 호는 8월 23일에서 2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22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와 관련하여 지난 2016년 서울대회 참관기, 진행상황,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 등을 다룹니다.
15호에서는 이 계절의 이슈1, ‘눈떠보니 벼랑: 윤석열 정부 1년’을 주제로 복지, 경제, 환경, 정치, 사회의 다섯 분야로 윤석열 정부 1년에 관한 간략한 평가를 담았습니다.
이번 호는 지난 3년여 동안 계간 <기본소득>을 위해 애쓴 백승호 편집위원장의 마지막 머리글이 담겨 있습니다.
“계간 《기본소득》이 15호부터 새로운 편집위원장 체제로 다시 태어납니다.
짧지 않은 3년여를 뒤돌아봅니다. 많은 분들이 오늘의 계간 《기본소득》에 삶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계간 《기본소득》, 2022년 가을 제13호가 발행되었습니다.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는 멀리 날기 위한 숨 고르기의 과정에서 기본소득의 정당성을 공유지, 공유부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호부터 논점 코너를 통해 공유지 운동 및 공유지 연구자들의 다양한 생각과 입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