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쇼] 2018년 제18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대회 참가 (핀란드 탐페레)
2018년 제18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대회가 8월 24~26일, 핀란드 탐페레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기본소득과 새로운 보편주의: 21세기 복지국가를 다시 생각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 대회에서 기본소득에 관한 학문적, 실천적 성과를 공유하고 핀란드와 온타리오 실험에 관한 소식 등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모습을 사진 슬라이드쇼로 담아봤습니다.
2018년 11차 세계기본소득주간(9월 17~23일)이 시작됩니다! 매년 9월 셋째주에 열리는 세계기본소득주간은 전 세계에서 동시에 기본소득 관련 행사를 하는 기간입니다. 올해는 전 세계 기본소득 지지자들이 하룻동안 공동으로 진행하는 “포토액션”이 있습니다. (추석 시즌과 겹치는 관계로,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는 자체 행사를 하지 않고, 이 포토액션만 함께합니다.) “포토액션”에 함께해주세요!
2018년 제18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대회가 8월 24~26일, 핀란드 탐페레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기본소득과 새로운 보편주의: 21세기 복지국가를 다시 생각하다(Basic Income and the New Universalism: Rethinking the Welfare State in the 21st Century)”를 주제로 열린 이 대회에서 기본소득에 관한 학문적, 실천적 성과를 공유하고 핀란드와 온타리오 실험에 관한 소식 등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8월 26일 토요일, 폐회 때는 BIEN 공동창립자이자 페미니스트 경제학자인 애니 밀러(Annie Miller)의 폐회 연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의 요청에 따라, 애니 밀러 님이 이 연설을 위한 메모를 새롭게 구성하고 늘린 ‘폐회 연설문’을 보내주셨습니다. 여기에 그 글의 번역문과 원문을 싣습니다. 인용 시 출처를 명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8년 8월 24~26일, 핀란드 탐페레대학교에서 제18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대회 및 총회가 열립니다. “기본소득과 새로운 보편주의: 21세기 복지국가를 다시 생각하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대회에,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회원들도 참가하고 발표합니다.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회원들의 발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8년 7월 24일 (화) 오후 7시,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2호, 주최: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크,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이정전 선생님의 기조강연이 있은 후, 금민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소장)가 진행하는 대담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환경정의의 실현에서 불평등 해소까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달려온 경제학자 이정전 선생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