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021년 제9차 정기총회 의결안건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2021년 1월 20일부터 2월 1일까지 의결안건 초안 숙의기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온 의견들을 <2021년 2월 운영위원회 및 정기이사회>(2월 6일 개최)에서 논의하고, 최종 의결안건을 완성했습니다. 제9차 정기총회 의결기간 및 방법: 2월 13일(토)~19일(금) 온라인의결, 2월 20일(토) 총회장 직접의결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No2 씨는 무려 957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2021년 1월 20일부터 2월 1일까지 의결안건 초안 숙의기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온 의견들을 <2021년 2월 운영위원회 및 정기이사회>(2월 6일 개최)에서 논의하고, 최종 의결안건을 완성했습니다. 제9차 정기총회 의결기간 및 방법: 2월 13일(토)~19일(금) 온라인의결, 2월 20일(토) 총회장 직접의결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맴돌긴 하지만, 가슴 속에 어떤 마음이 있긴 하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때 우리는 언어가 얼마나 희박한지를 느낀다. 하지만 한 마디 말 속에서 너무나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때 우리는 언어의 과잉을 느낀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 뒤에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기본소득에 대해 “알래스카를 빼고 그것을 하는 곳이 없다”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바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짧은 말 속에 다른 어떤 의미가 또 있을까?
불평등이 시대적 과제로 부상하면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는 의제가 기본소득제와 기본자산제다. 모든 개인에게 아무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기본소득제와 인생의 특정 시점을 맞이한 이들에게 한번에 목돈을 주는 기본자산제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상적인 제도로 여겨졌지만, 어느덧 제도권 정치의 영역에서 논의되고 있다.
주제: 지역공동체 중심 기본소득 사회실험의 의미와 쟁점
일시: 2021년 1월 29일(금) 14:00~16:30
공동주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LAB2050, 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 지역재단, 경기도농수산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