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농어촌기본소득 아무나 수다회 (2026년 1월호)
이번 수다회는 월 15만 원, 2년간 지급되는 농어촌기본소득을 두고 주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변화와 질문을 자유롭게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전문가나 패널을 두지 않고,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본소득이 어떻게 설계되었는가보다, 삶의 자리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기본소득을 둘러싼 논의가 행정이나 정책의 언어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과 고민 속에서 다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