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학교 10강 <특강3. 심광현, '기본소득과 지식순환협력교육 네트워크'>
지난 2015년 8월 20일(목)에 진행된 기본소득학교 10강이자 세 번째 특강,
심광현의 ‘기본소득과 탈자본주의 대안사회’ 동영상을 올립니다.
2015년 기본소득학교 마지막 강의입니다.
지난 2015년 8월 20일(목)에 진행된 기본소득학교 10강이자 세 번째 특강,
심광현의 ‘기본소득과 탈자본주의 대안사회’ 동영상을 올립니다.
2015년 기본소득학교 마지막 강의입니다.
지난 2015년 8월 6일(목)에 진행된 기본소득학교 9강 ‘기본소득과 탈자본주의 대안사회’ 동영상을 올립니다.
곽노완 이사님이 강의해주셨습니다.
지난 2015년 7월 23일(목)에 진행된 기본소득학교 8강 ‘기본소득과 공유경제’ 동영상을 올립니다.
강남훈 이사장님이 강의해주셨습니다.
지난 2015년 7월 9일(목)에 진행된 기본소득학교 7강 ‘기본소득의 효과: 생태적 전환’ 동영상을 올립니다.
안효상 이사님이 강의해주셨습니다.
지난 2015년 6월 25일(목)에 진행된 기본소득학교 6강이자 두 번째 특강,
홍세화의 ‘나는 왜 (뒤늦게) 기본소득에 관해 공부하나?’ 동영상을 올립니다.
기본소득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이 시행을 향해 순항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랫동안 반증된 주장들이 여전히 기본소득에 맞서 제기되고, “보장 노동”, “완전 고용”, 조건부의 최저보장소득 같은 수상쩍은 “대안적” 제안들이 추어올려진다. 기본소득이 생기면, 사람들은 임금노동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고, 여성들은 가정에 갇혀 지낼 것이고, 이민자들은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이 말한 대로) “떼를 지어 몰려들” 것이다. 기본소득을 도입하는 것은 혁명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복지국가를 몰살시킬 것이다. 이 주장들이 여러 가지 다양한 언어로 철저히 논박됐다는 사실은 전혀 개의치 않으면서 여전히 어리석은 주장들이 튀어나오고 있다.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이 너무 빠르게 커지고 있고 또 기본소득이 그런 불평등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이상적인 정책이기 때문에 다뤄져야만 하는 다른 오해들(혹은 새빨간 거짓말들)이 여전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