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 放聲大哭)
오늘이 바로 우리가 목놓아 울날입니다. SNS가 아무리 발달하면 무엇하나요. 시민들의 정치, 사회, 문화적 관심이 높으면 무엇하나요? 듣고, 보고 하는 모든 소식이 다 거짓투성이입니다. 우리 시민은 열심히 찾아서 읽고 또 들어보면서 세상을 이해하려고 애쓰십니다만 모두가 도로(徒勞), 즉 쓸데없는 일이 되고 맙니다.
우리나라 언론 매체는 신문이든, 방송이든, 잡지든 심지어 유튜브든 심하게 오염된 것이 대부분입니다. 현 정부와 기득권층이 바로 오염원입니다. 더러운 오염수를 가지고 아무리 이야기하면 무엇하나요?
당장에 지금 구독하시는 조-중-동과 매일경제 따위를 끊으시지요. 이 순간부터 KBS, YTN, 그리고 채널A 따위를 다시는 켜지 마십시오. 그리고 국회의원이라면 이동관과 유인촌 등을 탄핵해야 합니다.
언론이 투명하지 못하면 시민의 애국심과 정성도 모두 헛일이 되고 맙니다. 왜, 히틀러가 괴벨스를 그렇게 애지중지 하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