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네트워크 2018년 6월 활동소식

1. 대전네트워크
– 대전 모두의책협동조합 잡지 <월간 모두>에 기본소득 기고(박O현 운영위원)
– 지방선거 기본소득 정책질의서를 시장 후보 및 정당들에 발송(6월 11일 취합)
– 6월 21일, 대전네트워크 운영위원회 개최 예정
– 6월 말, 기본소득 관련 영화 상영 예정

2. 인천네트워크
– 지방선거 후보자 기본소득 정책 제안
정당,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기초단체장 후보, 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에게 정책 제안함. 그 결과, 동의한 정당은 노동당, 녹색당, 민중당(정의당은 취지에 동의하지만 먼저 해결해야 하는 문제에 집중하겠다는 답변)이었고, 동의한 후보는 노동당, 녹색당, 민중당 등 3당의 시의회의원 비례후보와 노동당 시의회의원 후보(남구1선거구)였음.
– 기본소득 정책협약식 및 기자회견
5월 29일,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시의회의원 비례후보 3인, 지역후보 1인과 정책협약식을 하고, 기본소득 정책 제안 기자회견을 함. 기본소득인천네트워크, 노동당, 녹색당, 알바노조 인천지부 등이 참가함.
– 6월 13일 지방선거 이후 계획
정책협약 정당들과 간담회 진행, 공동행동 모색, 회원가입 요청 예정

3. 전북네트워크
– 정기운영위원회 회의
5월 11일, 5월 정기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전북네트워크의 지방선거 행보 및 네트워크파티 내용에 대해 논의함.
6월 22일, 6월 정기운영위원회 회의 예정.
– 쉼표프로젝트팀 활동
6월 14일, 쉼표프로젝트팀 회의 개최 예정. 쉼표프로젝트의 향후 활동을 논의할 예정.
– 지방선거팀 활동
5월 26일, 지방선거팀 회의 개최. 기본소득정책질의서 배부 및 회신에 대한 역할배분, 차후 행동 구체화 등을 논의함.
– 지방선거 후보자 기본소득 정책제안
기초단체장 후보를 대상으로 정책질의서 배포함. 동의한 후보는 더민주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 민평당 박재완 완주군수 후보였음. 정책질의서 응답률이 매우 저조하여, 질의결과를 언론에 홍보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김. 운영위원회에서 대책을 논의할 예정임.
– 언론 홍보
<한겨레21> 1212호(2018년 5월 14일), 커버스토리 “퍼져라 ‘마음의 여유’” 보도(전북 기본소득실험 관련). 기사링크: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45339.html

4. 부산네트워크
– 지방선거 후보자로 출마한 회원들이 많아서 활동이 어려웠음
– 6월 말, 부산네트워크 회원모임 예정

* 전남네트워크, 대구네트워크 – 보고사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