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4일, 기본소득 지지 11개 단체가 모인 “기본소득정치공동행동” 출범식 및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기본소득정치공동행동이 2021년 8월 24일 오후 1시,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출범식과 정책토론회 “2022년 양대선거와 현 시점 기본소득 정치운동의 역할 및 전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7월 14일, 기본소득당,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 토지+자유연구소 등 5개 단체는 기본소득 정치의 확장과 연대를 위한 “기본소득정치공동행동” 출범 제안 기자회견을 갖고 참여단체 확대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기본소득 실현을 위해 애써온 정당과 단체들에서 함께하기로 하였고, 8월 24일에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기본소득당,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노후희망유니온, 녹색당,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 미래당,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아동청소년기본소득운동본부, 알바노조, 토지+자유연구소 등 11개 단체가 참여하는 기본소득정치공동행동이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소득정치공동행동은 “다가오는 2022년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본소득정치공동행동과 함께 시대의 요구, 새로운 정의,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작, 기본소득을 앞당기기” 위해서 9월부터 “기본소득 국민입법 10만 물결” 운동을 시작하고, 10~12월 “기본소득 정세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