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선언 | 개정판

작성자
노동자당공동투쟁위원회
작성일
2024-04-07 12:58
조회
44

공산주의 선언 | 개정판 맑스 엥겔스 에센스 1
칼 맑스 , 프리드리히 엥겔스 저자(글) · 김태호 번역
박종철출판사 · 2016년 01월 20일

목차

공산주의 선언
Ⅰ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Ⅱ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들
Ⅲ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문헌
1. 반동적 사회주의
a) 봉건적 사회주의
b) 소부르주아 사회주의
c) 독일 사회주의 또는 "진정한" 사회주의

2. 보수적 사회주의 또는 부르주아 사회주의
3. 비판적 - 유토피아적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Ⅳ 각각의 반정부 당들에 대한 공산주의들의 입장
1872년 독일어판 서문
1882년 러시아어 제2판 서문
1883년 독일어판 서문
1888년 영어판 서문
1890년 독일어판 서문
1892년 폴란드어 제2판 서문
이딸리아 독자들에게 [1893년 이딸리아어판 서문]
역자 주
인물 해설
간행물 해설
해제 『선언』의 탄생과 생애
개정판 역자 후기

출판사 서평

1998년, 「맑스 엥겔스 에센스」 첫 권으로 나온 『공산주의 선언』의 개정판.

「해제」에서는 이 문서가 탄생하게 된 과정과 탄생 이후의 운명을 설명했다. 또한 130개의 역자 주를 통해, 1848년에 유럽에서 탄생한 이 문서를 읽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사항을 설명했다.

노동자계급의 최초의 국제 조직인 공산주의자동맹이 무언가 커다란 일이 벌어질 것을 예감한 1848년 벽두에 “자신들의 견해, 자신들의 목표, 자신들의 지향을 전 세계 앞에 공공연하게 표명해, 공산주의 유령이라는 소문에 당 선언 자체로” 맞선 것이 바로 『선언』인 것이다. (「해제」 중에서)

“공산주의”라는 한자어가 원래의 뜻을 살리지 못한다며 외국어를 그대로 읽어 “꼬뮌주의”(또는 “코뮌주의”)라고 번역하기도 하는데, 조선과 한국의 역사를 생각하면 “공산주의”라는 번역이 옳다. 또한 1848년에 나온 “공산당 선언”이라는 문서의 제목을 1872년에 저자들이 직접 “공산주의 선언”이라고 바꾸었으니, 저자들의 뜻에 반하여 책 제목을 바꾸는 것은 옳지 않다. 그래서 이 한국어판의 제목은 “공산주의 선언”이다. (「개정판 역자 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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