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국힘당의 터무니없는 폭력시위단체 낙인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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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힘당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는 "민노총, 전장연, 대진연이 대한민국 3대 불법 폭력 시위 단체" 라며 "특위는 불법 시위한 단체에 보조금을 제한하라는 기재부 지침의 복원을 요청하려고 한다"라고 발표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2018년 3월 10일 출범 이후 국가로부터 단 한 푼도 지원금을 받은 사실이 없다. 그런데 보조금을 제한한다는 이런 해괴한 발언에 우리 대학생들은 황당하기 짝이 없다. 지난 기간 동안 국가가 대학생들에게 준거라곤 수천만 원이 넘는 벌금 폭탄뿐이다.

국힘당은 헛소리를 당장 멈춰라. 깨끗한 시민 단체들의 보조금이 아닌 검찰이 술과 고기 사 먹는데나 흥청망청 사용하고 있는 검찰 특활비부터 끊어라. 국민들 혈세로 자신들의 배만 채우는 검찰들의 악행은 쉬쉬하면서 준 적도 없는 시민단체 보조금을 제한한다는 발언은 국민들의 입을 틀어막고 억압하겠다는 말밖에 되지 않는다.

더구나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자 당연한 목소리를 외치는 세 단체에게 폭력 시위 단체라 낙인찍는 것은 결국 국민들의 정당한 의견 표출과정을 불법폭력으로 치부하는 것이다. 특히 국힘당 의원 하태경이라는 자는 대학생들의 올바른 항의 활동들을 테러라 말했다. 이것이야말로 도둑이 매를 드는 격이다. 국힘당은 전 세계를 향해 핵 테러 하겠다는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옹호나 멈춰라! 대한민국에 대한 진짜 테러는 일본과 국힘당이 한 짝이 되어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와 국힘당은 계속해서 국민들의 정당한 목소리에 불법•폭력이라 낙인찍으며 거짓 선동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은 더 이상 이런 국힘당의 선동에 놀아나지 않는다. 오히려 저들의 계속되는 망동과 탄압에 분노한 국민들이 거리로 촛불을 들고 나오고 있다. 적폐 온상 국힘당과 윤석열 정부는 반드시 촛불 국민들의 손에 심판받을 것이다!

국힘당의 민주시민 단체를 향한 폭력 단체 망언 강력히 규탄한다!

준 적도 없는 보조금 운운 말고 검찰 특활비나 몰수하라!

적폐 온상 국힘당은 지금 당장 해체하라!

적폐들을 비호하고, 국민들을 탄압하는 윤석열은 퇴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