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기획 “기본소득 아이디어의 역사”

기본소득이 낯설고 새로운 생각이 아니라 제법 오래된 역사가 있다는 점을 드러내는 것은 두 가지 효과가 있는 듯합니다. 하나는 말 그대로 기본소득 아이디어에 ‘역사적 권위’를 부여함으로써 공적 지위를 얻을 가능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기본소득 아이디어가 부상한 구체적 맥락을 검토하게 함으로써 이 아이디어가 진전하는 조건과 이를 가로막는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NOTE. 2017년 8월부터 월간지 <시대>에 연재되고 있는 “기본소득 아이디어의 역사” 시리즈를 가져온 것입니다.

에리히 프롬과 보장소득

글쓴이: 안효상

PREVIEW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ing)』의 저자이자 민주적 사회주의자인 에리히 프롬(Erich Fromm, 1900∼1980)은 아래의 글에서 “보장소득(guaranteed income)”이 급진적인 변화가 되기 위해서 심리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하는지를 검토한다.

1966년에 경제학자이자 미래학자인 로버트 시오볼드(Robert Theobald)가 편집한 『보장소득: 경제적 진화의 다음 단계?(The Guaranteed Income: Next Step in Economic Evolution?)』에 실렸다.

[전체 글은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