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No2

[소식] 2021년 3월 26일, 신지혜 서울시장 후보와 기본소득 정책협약을 하다

2021년 3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와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가 정책협약을 했습니다. 이날 정책협약식에서 신지혜 후보와 강남훈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당선이 되면 신지혜 후보의 기본소득 공약 이행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논평] 지금 여기의 기본소득: 2021년 4월 광역단체장 보궐선거에 대한 논평

시간은 이성보다 더 많은 개종자를 만든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 시간은 그저 흘러가는 크로노스가 아니라 적절한 기회의 카이로스일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위기와 경제 위기는 기본소득과 관련해서 그런 시간인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다시 뽑는 이번 선거가 치러지는 것은 시대착오적이고 부적절하며 잘못된 일 때문이긴 하지만, 특히 한국 사회에서 두 지역이 차지하는 위치 때문에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나름의 해법이 제출되고 경합하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고 있다.

[2021년 보궐선거 정책질의 결과] 기본소득 정책공약 질의에 진보 후보들이 답하다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는 2021년 3월 19일부터 3월 24일까지 2021년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정책과 기본소득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그 결과, 진보 성향의 후보자 6명이 답변을 주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 미래당 오태양 후보, 진보당 송명숙 후보, 무소속 신지예 후보
부산시장 보궐선거: 미래당 손상우 후보, 진보당 노정현 후보

2021년 3월 운영위원회/정기이사회 결과

지난 2021년 3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Zoom Cloud Meeting으로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2021년 3월 운영위원회 및 정기이사회가 열렸다. 이번 운영위원회/정기이사회에서는 회원 현황 및 회계 보고와 함께 계간 <기본소득> 준비, 2021년 월례 쟁점토론회 일정, 4월 7일 서울, 부산 시장 재보궐선거 정책의제화 사업, 제9차 정기총회 후속작업 등을 안건으로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