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상상 인터뷰] 파문 #1 고미숙 편. “백수가 인류의 미래다”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으로 읽는 고전평론가 고미숙 님이 ‘파문’을 찾았다. 그는 백수가 인류의 미래라 외치며, 기본소득이 그 가교가 될 것이라 말한다. 기본소득이 백수를 창출한다고?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No2 씨는 무려 918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으로 읽는 고전평론가 고미숙 님이 ‘파문’을 찾았다. 그는 백수가 인류의 미래라 외치며, 기본소득이 그 가교가 될 것이라 말한다. 기본소득이 백수를 창출한다고?
일시: 2022년 4월 9일 오후 4~6시
장소: Zoom 화상회의실 + 유튜브 생중계
주제: 개념, 사유재산권과 공유부, 공공소유와 공동소유, 유형화를 위한 기준들, 기본소득의 원천으로서 공유부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와 기본소득연구소가 함께 준비한 2022년 월례세미나가 열립니다. 이번 월례세미나는 총 10회로 구성되어 있고, “공유부와 기본소득”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는 자리입니다.
대상: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회원
진행방법: (1) 커리큘럼에 소개된 읽기자료를 미리 읽고 옵니다. (2) 지정된 발제자가 발표한 후, 참가자들의 질문과 토론이 이어집니다. (3) 참가자는 Zoom 또는 유튜브 링크주소로 접속해서 참여합니다. 링크주소는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로 알려드립니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애초에 역경을 헤치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별을 만드는 것은 민초들의 역할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일상에서 기본소득을 실현해 가는 이런 보통 사람들의 노력들을 담아봤습니다.
지난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Zoom Cloud Meeting으로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2022년 3월 운영위원회 및 정기이사회가 열렸다. 이번 운영위원회/정기이사회에서는 회원 현황 및 회계 보고와 함께 계간 <기본소득> 준비, 대선 정책의제화 사업, 기본소득 상상 인터뷰 ‘파문’ 사업, 2022년 월례 세미나 준비, 기본소득연구소 활동 등을 안건으로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