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공동행동(준) 발족식 소개

작성자
bikn2
작성일
2015-07-29 15:52
조회
576
2014년 2월 23일(일)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 대강당에서 기본소득 공동행동을 위한 심포지엄 및 기본소득공동행동(준) 발족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충청, 광주, 강원, 경상, 전라, 부산, 울산 등 전국 곳곳에서 기본소득운동에 동의하는 많은 이들이 직접 참여해 기본소득공동행동(준)의 힘찬 출발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기본소득공동행동(준) 출범식 전에는 1부 순서로 한국 기본소득 운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짚어보는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토론자로 나선 강남훈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장, 홍세화 말과 활 발행인,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위 사진 왼쪽부터)은 각각 기본소득 운동을 접하게된 개인적인 계기부터 기본소득 운동의 의의,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주장을 펼쳤습니다. 특히 기본소득 운동의 전망과 관련해서는 세 분 모두 "성공할 것"이라는 의견을 주저없이 내놓았습니다.

토론회에 이어 2부에서는 금민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의 '기본소득 공동행동- 전망과 계획'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기본소득공동행동(준)의 집행위원장을 맡게 될 금민 운영위원장은 기본소득운동을 모든 부문운동의 공통의제이자 사회구성원 모두의 보편의제로 정의하고 기본소득공동행동을 '새로운 만민공동운동'의 틀이라고 설명하면서 기본소득공동행동의 4대 과제로서 1) 공론의 형성, 확산과 쟁점화, 2) 대중적 캠페인, 3) 지역별, 부문별 기본소득공동행동 조직, 4) 2016년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총회 개최로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금민 위원장은 "2016년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총회에 즈음히여 10만 명이 모이는 대규모 문화제를 개최하여 대중적 확산의 계기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3부에서는 기본소득공동행동(준)의 공동대표단으로 김종철(녹색평론 발행인), 홍세화(협동조합 가장자리 이시장, 말과 활 발행인), 강남훈(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장)을, 집행위원장으로 금민(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을 선임하고 '기본소득 공동행동 선언'을 채택하였습니다.